사이트 내 전체검색

우리의 주장

격문 | 현대판『을사오적』을 매장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자 -전 국민에게 격함-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방지수 작성일16-07-26

본문

현대판『을사오적』을 매장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자 

 -전 국민에게 격함-

 전체 국민들이여!

지금 이 땅은 미국의 사드배치를 결사반대하는 각계 민중의 투쟁열기로 삼복의 무더위보다 더 뜨겁게 끓어번지고 있다.

서울과 부산, 대구와 광주를 비롯하여 도처에서 사드배치반대전국대책위원회와 지역별 투쟁단체들이 결성되고 농성과 시위, 기자회견과 서명운동 등 각종 투쟁이 격렬하게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와 국방부, 미국대사관과 영사관을 향한 항의시위들이 연일 이어져 미국과 보수집권세력을 전율케 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도 사드배치에 대한「국민투표」와  「국회동의」,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 있다.

특히 사드배치지역으로 결정된 성주에서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군민전체가「사드배치결사반대」라는 구호를 들고 떨쳐일어나 전 국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내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땅에서 활화산처럼 타번지는 사드배치반대투쟁은 우리의 삶의 터전을 세계제패를 위한 미국의 침략적인 군사기지로 더욱더 내맡기고 온 겨레에게 핵전쟁참화를 들씌우려는 박근혜 집권세력에 대한 분노와 항의의 분출이며 민의에 도전하여 사드를 끌어들인 극악무도한 친미매국역적들을 단호히 쓸어버리려는 결연한 의지의 과시이다.

 내외가 한결같이 반대하는 사드를 끌어들여 이 땅을 미국의 극동최대의 핵병참기지, 세계제패야망의 제물로 통째로 섬겨바친 박근혜 정권의 천인공노할 역적행위에 우리 민중이 어찌 분노하지 않을수 있고 투쟁으로 항거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러나 지금 보수집권세력은 민심의 준엄한 심판대에 올라선 죄인임에도 불구하고「국민의 안전」이니, 「불필요한 논쟁」이니 하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으며 추악한 역적행위를 합리화하기 위해 뻔뻔스럽게 놀아대고 있다.

성주지역에 당국관계자들을 연속 파견하여 성난 민심을 달래는 추태를 부리고 미국과 작당하여 괌기지를 언론에 「공개」하는 놀음도 연출한 박근혜정권의 교활한 책동은 분노한 민심을 눅잦혀보려는 비열한 광대극으로서 각계 민중의 저주와 규탄만을 불러일으킬 뿐이다.

더욱 격분을 자아내는 것은 집권당국이 각계각층의 정당한 투쟁을「남남갈등」이니, 「외부세력개입」이니 하고 떠들어대면서 공권력을 동원하여 진압하는 범죄적 책동까지 감행하고있는 것이다.

성주가 「종북좌파의 집결지가 될 것」이라는 괴이한 여론을 내돌리고 우리 민중의 정당한 투쟁에「폭력시위」딱지를 붙여 부당한 수사놀음을 벌이고 있는 보수정권의 무분별한 광기는 민심에 대한 전면 도전이며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이다.

전체 국민들이여!

민족과 역사앞에 씻을수 없는 매국행위를 저지르고서도 오히려 국민에게 호통질하며 파쇼탄압의 광풍을 몰아오려는 박근혜정권의 오만과 독선, 무능과 무지는 이미 도를 넘어섰다.

현 정권을 그대로 두고서는 외세가 판을 치고 매국이 애국을 심판하는 거꾸로 된 이 땅에서 언제가도 정의를 바로세울 수 없으며 우리 민중은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삶의 터전마저 잃고 종당에는 미국이 강요하는 핵전쟁의 참화를 면할 수 없다.

엄혹한 현 시국은 우리 민중이 대오각성하고 일치단합하여 현대판「을사오적」인 친미보수정권을 매장하기 위한 정의의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 민중이 자기의 향토와 삶의 권리를 되찾고 이 땅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용약 분기할 때이다.

전체 국민이 도처에서 사드배치결사반대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자!

침략적인 사드배치를 결정한 박근혜정권의 만고죄악을 추호도 용납치 말고 단호히 징벌하자!

미국에 아부굴종하여 이 땅을 침략적인 핵전쟁전초기지로 더욱 전락시킨 특등친미매국무리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리자!

우리 민중은 그 누구도 사드를 요구한 적이 없으며 누구나 견결히 반대하여 왔다.

민의에 역행하여 사드를 끌어들이려는 매국역적들을 역사의 교수대에 매달자!

전 국민적인 결사항전으로 사드의 배치를 결단코 막아내자!

우리 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고 이 땅의 환경을 파괴하는 괴물인 사드배치를 결사반대하자!

돈먹는 하마로 불리우는 사드배치에 막대한 국민의 혈세를 탕진하려는 친미보수당국을 준열히 성토하자!

지금 박근혜 세력은 미국의 부추김밑에 각지에서 타번지는 사드배치 반대투쟁을 파쇼적 폭거로 탄압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 있다.

더욱 거세찬 항거와 결사의 투쟁으로 공안당국의 무분별한 탄압광기를 짓눌러버리자!

친미보수정권축출로「남남갈등」의 장본인, 「불필요한 논쟁」의 화근을 근원적으로 들어내자!

이 땅에 대한 미국의 지배와 강점이 지속되는 한 우리 민중의 불행과 고통은 더욱 커지고 친미에 기생하는 매국역적무리들을 종국적으로 청산할 수 없다.

사드배치는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의 필연적산물이며 아시아판 나토조작책동의 일환이다.

활화산처럼 타번지는 사드배치반대투쟁을 반미투쟁으로 지향시켜나가자!

미국만을 위한 사드배치책동을 온 겨레의 이름으로 단호히 반대배격하자!

세계제패를 위한 침략적인 전략핵자산들을 끌어들인 것도 성차지 않아 사드배치로 동북아시아의 패권을 노리는 미국의 야망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자!

위험천만한 미국주도의 3각군사동맹책동을 저지파탄시키자!

도처에 도사리고있는 미군기지들은 우리 민중의 온갖 고통과 불행의 온상이다.

성주에 또 하나의 범죄소굴을 만들려는 미국의 책동을 단호히 짓부숴버리자!

조직력과 투쟁력은 대중투쟁의 힘있는 추진력이다.

미국과 박근혜정권의 사드배치책동을 반대하는 각계각층은 하나의 투쟁대오로 굳게 뭉쳐 더욱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자!

우리의 삼천리강토에, 온 겨레의 머리위에 핵전쟁의 참화를 들씌울 사드의 배치를 반대하는 이 성전에서 계급과 계층, 정견과 신앙, 주의주장이나 재산의 차이가 따로 있을 수 없다.

노동자, 농민, 청년학생들을 비롯한 각계각층은 사드배치반대투쟁의 한 전선에서 서로 연대연합하여 공동투쟁을 과감히 전개하자!.

전 국민이 사드배치반대투쟁의 일선에 나선 성주 군민들을 적극 지지성원하자!

 승리는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안고 사생결단의 의지로 싸우는 우리 민중의 것이다.

전 국민은 가열찬 투쟁으로 온갖 침략무력을 이 땅에서 종국적으로 축출하고 외세가 없고 사대매국이 없는 민중의 참세상, 삼천리강토와 7천만겨레가 평화로운 세상에서 복락을 누릴 자주통일의 새 세상을 반드시 안아오고야 말 것이다. 

 

2016년 7월 25일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선전국

서     울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링크드인으로 보내기
  • 구글로 보내기
  • 레디트로 보내기
  • 카카오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Copyright © 2001 - 2020 반제민족민주전선 《구국전선》편집국 All rights reserved.
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