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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어느 나라 언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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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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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 언론인가

 

일제의 발굽아래에서 벗어난지도 장장 70여 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예나 지금이나 친일매국의 전철을 이어가는 매문집단이 아직도 여론을 오도하고 있다.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이 그런 것들이다. 일본의 경제보복을 두둔하면서 대일굴욕을 강요하고 있는 것을 놓고도 그렇게 말할 수 있다.

7월에 들어와 일본의 경제보복이 현실화되자 조선일보는 친일본색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조선일보 논설위원의 칼럼을 비롯한 여러 칼럼들과 기사들은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책임을 현 정부에 돌리면서 『사법부를 성역화하고 국제관계에서 사법부가 외교를 지배하도록 놔두는 정신 나간 정부는 없다』며 맹공을 가했다.

얼마전에는 『한국 국민의 민족감정에 불을 지른 건 일본의 의도』라며 일본상품 불매운동을 폄하한 글이 실려 독자들을 아연케했다.

거기에는 『격분한 우리 민병들이 죽창 들고 몰려들면 일본은 그걸 신호 삼아 조총사격을 개시할 것이다』라는 문구가 있다.

말하자면 일본한테 덤비며 항거하면 소총에 맞아 죽으니 애당초 가만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대국민 겁박이라도 이런 겁박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지금이 구한말시대도 아니고 전면적인 일제강점시대도 아닌데 어떻게 일제식민지시대에나 나올 수 있는 친일매국적인 문구가 버젓이 등장할 수 있는가.

참으로 분격을 금할수 없는 일이다.

3.1독립운동 100주년이 되는 올해에 우리 국민의 드높은 반일감정을 고무추동하기는 커녕 오히려 국민을 모독하고 일본의 허세에 겁을 먹게하려는 것은 일제의 죄악을 찬미하는 것으로 밖에 되지 않는다.

3.1운동시기에 일제는 바로 그렇게 우리 민족을 무참히 학살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의 야만적인 무단통치에 분노한 우리 민족이 쌓이고 쌓인 원한과 울분을 터쳐 전민족적인 반일항쟁을 일으키자 일제는 전대미문의 야수적인 탄압만행을 감행했다.

당시 서울과 평양 등 경향도처에서 일제는 총과 칼을 마구 휘두르며 10여만 명의 우리 민족을 무참히 학살하고 이 땅을 피로 물들였다.

그후에도 일제는 우리 민족의 반일독립의지를 거세말살하고 황국신민화정책을 강행하기 위해 민중학살과 강제징병, 징용, 성노예 등 온갖 치떨리는 만행을 거리낌없이 감행했다.

그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일본은 저들의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재침의 기회를 노리면서 군사대국화에로 질주하고 있다.

강제징용과 관련해 일본의 전범기업이 배상할데 대한 대법원의 판결은 일제의 과거죄악을 반드시 결산하려는 우리 국민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서 지극히 정당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일보가 일본에 대한 공포심을 조성하며 굴욕을 강요하고 있는 것은 그들이 민족의 외피를 쓴 일본 언론이라는 것을 입증해주고 있다.

민족의 존엄과 얼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는 조선일보와 같은 매국언론이 아직도 국민을 모독하고 친일사대매국에 혈안이 되어 날뛰고 있는 것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다.

지금 정계, 사회계 등 국민각계에서는 조선일보를 토착왜구의 전형으로 낙인하고 폐간과 불매운동을 비롯한 조선일보 배척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일본의 경제보복과 역사왜곡, 군국주의야망에 부채질하는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은 더이상 민족을 망신시키지 말고 사라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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