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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반제민전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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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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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민전 대변인 논평

 

10월 부마민주항쟁이 있은 때로부터 40주년이 되었다.

이를 계기로 경남대학교에서 부마민주항쟁관련단체들을 비롯한 3000여명의 각계층 민중들이 전례없는 큰 규모의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들에서는 유신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꽃피운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을 바로 새기고 검찰개혁을 반드시 이루어내겠다는 의지가 표명되고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 대한 명예회복과 보상, 가해자들에 대한 단호한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이 울려 나왔다.

주지하다시피 1979년 10월 부산과 마산에서 터져오른 항쟁의 함성과 더불어 각계민중은 강력한 투쟁으로 악명높은 유신독재자를 파멸의 운명에 처박고 파쇼잔당들에게 준엄한 경고를 내렸다.

허나 그때로부터 40년이 지난 지금 항쟁용사들이 갈구하던 자주, 민주, 통일의 염원은 실현되지 못하였으며 군사파쇼독재의 후예들이 다시금  독버섯처럼 돋아나 피어린 민중투쟁의 성과물을 짓밟고 악몽의 과거를 되살려보려고 필사발악하고 있다.

유신의 바통을 이은 자한당의 역적무리들은 정의로운 촛불투쟁을 폭도들의 난동 으로 모독하다 못해 저들의 불법무법의 난동을 감히 10월항쟁으로 미화하면서 추악한 재집권 야망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보이고 있다.

참으로  군사파쇼독재에 항거하여 선혈을 뿌린 10월 민주항쟁자들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이고 우롱이 아닐 수 없다.

현실은 반민중적인 유신잔당들, 보수역적무리들을 마지막까지 청산하지 않는다면 온갖 불의한 적폐들이 되살아나 민중의 앞길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게 되고 독재가 난무하던 암흑의 과거로 되돌아 갈 수 있다는 것을 실증해 주고 있다.

유신독재적폐, 보수적폐는 추호도 용납하지 말고 완전 청산해야 한다.

지금이야말로 유신망령까지 되살려내어 민심과 민의에 도전해 나서는 보수역적무리들을 청산하기 위한 결정적 투쟁을 벌여야 할 싯점이다.

각계 민중은 40년전 10월민주항쟁의 그 정신, 그 투지, 그 기백으로 제2의 10월 민주항쟁의 촛불을 지펴올려 역사의 퇴물들인 보수적폐무리들을 모조리 불태워버려야 할 것이다.

2019년 10월 26일

서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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