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우리의 주장

논평 | 반제민전 대변인 논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9-11-15

본문

 

반제민전 대변인 논평

 

최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파기결정 철회와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압박하는 미국의 행태가 더욱 노골화되고 있다.

최근 서울에 날아든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내 메시지는 분명하다. 지소미아는 유지되어야 한다』, 『방위비 분담금의 숫자는 말하지 않겠지만 더 큰 기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과 마크 밀리 미 합동참모본부 의장, 필립 데이비슨 미 인도태평양사령관 등 미군 고위관계자들도 연이어 이 땅에 날아들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유지와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강박했다.

앞서 데이비드 스틸웰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차관보와 제임스 드하트 방위비 분담금 협상 수석대표, 키이스 크라크 경제차관, 마크 내퍼 부차관보 등 미국관리들이 동시에 이 땅에 쓸어들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유지와 방위비 분담금 증액의 필요성을 거듭 역설하며 공개적인 압박을 가했다.

이것은 저들의 탐욕과 침략적 목적실현을 위해서라면 다른 민족을 희생시키는 것 쯤은 식은 죽 먹기로 여기는 미국식 오만과 파렴치성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은 한반도를 발판으로 삼아 저들의 대아시아지배전략과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해보려는 미국과 미국을 등에 업고 재침의 기회만을 노리고 있는 일본이 박근혜 패당과 공모결탁하여 조작한 야합의 산물로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침략협정, 매국협정이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에 대한 파기결정이 내려지게 된 것은 일본의 오만무례한 경제침략행위에 분노한 민심의 요구에 따른 것이었다.

우리 국민이 방위비 분담금을 대폭 증강하고 있는 미국의 압력을 강력히 반대배격하고 있는 것도 민족의 존엄과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방위비 분담금이란 말이 분담금이지 실제로는 평화를 위협하고 파괴하는 전쟁자금이며 우리 국민의 등뼈를 갉아먹는 수탈금이다.

미국의 고위관계자들이 이 땅에 연이어 날아들어 지소미아협정파기결정 철회와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전방위로 압박하고 있는 것은 우리 국민을 탐욕과 수탈의 대상으로밖에 여기지 않는 미국의 강도적 본성만을 그대로 폭로해준다.

미국의 지배와 간섭, 전횡을 끝장내고 자주적인 새 정치, 새 생활을 마련해나가려는 국민적 요구가 그 어느때보다 높아가고 있는 오늘 이러한 강도적 요구를 들어준다는 것은 스스로 치욕과 재앙의 멍에를 걸머지는 반민중적, 반민족적 범죄행위로 된다.

각계 민중은 오만무례하고 강도적인 미국의 약탈과 전횡을 단호히 반대배격하고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되찾기 위한 반미반전, 주한미군철수 투쟁을 강력히 전개해나가야 할 것이다.

 

2019년 11월 15일

서   울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링크드인으로 보내기
  • 구글로 보내기
  • 레디트로 보내기
  • 카카오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Copyright © 2001 - 2020 반제민족민주전선 《구국전선》편집국 All rights reserved.
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