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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역사퇴행의 파쇼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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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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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퇴행의 파쇼의식

 

자한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 향한 전진4.0 이 참여하는 미래통합당이 공식 출범한 것과 관련해 정치권과 국민각계에서 『도로새누리당』, 『친박당』이라는 비난이 그칠새 없다.

이것은 미래통합당의 구성원과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관을 정확히 평가한 것이다.

실제 미래통합당은 박근혜때의 새누리당과 구성원이 다르지 않다.

한때 친박과 비박이 내홍을 겪으면서 새누리당에서 탈당했던 이들이 다시 들어온 것으로 해서 결국 그 때 그 사람들이 오늘날 다시 모인 것이다.

그러니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관이 무엇인지는 명백하다.

얼마전 황교안이 자신의 출마 지역인 서울 종로구 현장 방문 당시 5.18광주항쟁에 대해 『무슨 사태』발언을 한데 대해 국민은 그의 사고관이 역사퇴행의 파쇼의식에 있음을 확인하고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지난해에 황교안과 자한당은 5.18항쟁을 폄훼하는 막말과 퇴행적 인식을 드러낸 것으로 해서 정치권과 국민의 뭇매를 자초했다.

이전 자한당의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는 광주민중봉기를 『북 특수군에 의해 일어난 폭동』으로 매도하고 5.18유공자들을 「괴물집단」이라고 모독하면서 봉기를 총칼로 진압한 전두환을 「영웅」으로 치켜올리는 망발을 거리낌없이 늘어놓아 민심의 치솟는 분격을 자아냈다.

당시 각계층의 강력한 규탄여론에 바빠난 이전 자유한국당은 5.18망언자들을 『절차대로 징계하겠다』느니, 『국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할 것』이라느니 하는 구구한 변명을 늘어놓았다. 그러나 지난해 5.18모독 망언을 한 이종명을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으로 보냄으로써 파쇼정당의 본색을 거리낌없이 드러냈다.

이것은 광주민중항쟁과 각계민심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이고 우롱이다.

5.18망언자들을 감싸고 도는 것도 모자라 앞장에 나서 민주항쟁을 모독한 황교안과 보수세력의 행태는 그들이 군사파쇼깡패들의 살인마적 기질을 그대로 이어받은 살인본당이고 정의와 민주의 교살자임을 드러낸 것외 다름 아니다.

현실은 사회의 진보를 가로막고 역사를 퇴행시키려고 발악하는 보수적폐세력을 통째로 들어내지 않는다면 제2의 광주참사가 재현되는 것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다시금 명백히 시사해준다.

각계 민중은 역사퇴행의 파쇼의식을 공공연히 드러내며 과거의 독재시대를 되살리려고 날뛰는 보수세력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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