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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개문발차인가, 개점휴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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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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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문발차인가, 개점휴업인가

 

지난 17일 이전 자한당과 새보수당, 전진당 등이 모여 미래통합당을 급조해냈지만 그 후폭풍이 거세다.

미래통합당내에서는 총선을 앞두고 보수의 단일대오가 구축되었다고 자찬하고 있지만 실지 외부의 친박계와의 통합이 실패한 것으로 해서 반쪽짜리 통합, 소통합에 그쳤다는 것이 정세분석가들의 평이다.

여기에 통합을 하루 앞둔 전날 이전 자한당내의 친박계로 알려진 유영하가 탈당한 것을 두고 뒷말이 무성한 가운데 우리공화당과 자유통일당에서도 이번 통합은 실패한 것이라며 혹평을 퍼붓고 있다.

한편 통합당내에서도 이전 새보수당출신들이 당내 최대 세력인 이전 자한당 측이 다른 당들을 흡수통합한 듯이 놀아댄다고 공개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전 새보수당의 대표였던 유승민은 새보수당의 통합당 합류와 자신의 불출마를 선언하며 당직자 고용 승계 문제를 제기했지만 전 자한당 세력의 반대로 별다른 진척이 없어 새로운 갈등의 골이 점차 깊어지고 있다.

이전 새보수당을 이끌었던 유승민은 여전히 통합당에 자기의 모습을 일절 보이지 않고 있으며 이번 통합에 부정적 입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숨기지 않고 있다.

이전 새보수당 출신들속에서는 통합에 대한 회의감이 표출되고 있으며 급기야 도로 새누리당보다 못한 당이라는 비판을 해대고 있다.

이뿐이 아니다.

지역구 공천을 두고도 각 세력들사이에 손익계산을 앞에 놓고 양보없는 설전을 이어가고 있는 것도 통합당이 안고 있는 또 하나의 뇌관이다.

여기에 중진들의 험지출마와 인적쇄신이 총선 대비가 아니라 당내지반확대를 노린 황교안의 의도적인 위장술책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 통합당 지도부가 골치를 앓고 있다.

이 와중에 공직선거법 위반 전력이 있는 이를 영입인재로 발표했던 공관위가 2시간만에 영입을 취소한 것도 사회각계의 비난을 받고 있다.

통합당이 나온지 불과 며칠밖에 안된 싯점에서 잡음이 너무도 심각하다보니 국민각계에서 개문발차인가 개점휴업인가 하는 비아냥까지 터져나오고 있다.

통합당내에서조차 황교안체제를 그대로 승계한 것 자체가 잘못이라며 수습대책은 지도체제를 교체하는데 있다는 주장들이 대두하고 있다.

출발선에서부터 내분에 시달리는 통합당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예측하기 어렵지만 명백한 것은 비참한 결과가 기다린다는 것이 각계의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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