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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적폐집단의 위장놀음과 그에 대한 국민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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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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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집단의 위장놀음과 그에 대한 국민의 자세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되면서 소수 정당들의 원내진입 가능성이 커지자 총선을 겨냥한 각양각색의 신당 창당 열기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총선에 무려 60개 이상의 정당이 후보를 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와중에 정치권에서 유권자들을 우롱하는 이색행위까지 나타나 사회각계의 비판도 급증하고 있다.

지금까지 선거철에 원내진출을 노린 신당들이 창당되었다가 선거후에는 자취없이 사라진 적이 많았지만 총선후 합당을 전제로 한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이 나타난 것은 정치권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미래한국당이라는 위성정당을 만들어 선거제도 개혁의 취지와 정신을 무색하게 만들고 유권자들을 실험대상으로 여기는 방자한 보수세력의 행태에 국민이 분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유권자들은 보수세력이 만들어낸 미래한국당의 불순한 정체와 목적을 똑바로 보고 대처해야 한다.

보수세력들이 자인한 바와 같이 미래한국당은 비례의석수 확보를 위한 위성정당으로서 초보적인 정당의 체모도 갖추지 못한 당아닌 당이다.

보수세력이 현재 추구하는 목표는 위성정당을 비례대표의석용으로 이용하고 미래통합당은 비례대표후보를 내지 않는 것으로서 서로의 협업관계를 세우고 저들이 챙길 수 있는 의석수를 최대한 확대하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 황교안이 집적 나서 이전 자한당내 현역 의원들을 미래한국당으로 옮기도록 했으며 이를 위해 제명 절차마저 무시해버렸다.

결국 미래한국당은 보수세력이 추구하는 반민족적이며 반민중적인 가치관을 그대로 가진 적폐정당의 그림자로 등장하였다.

보수세력이 미래한국당을 통해 얻고저 하는 최대의 목적은 이번 총선에서 국회의석수를 최대로 늘여 제1당의 자리를 차지하고 나아가서는 대선에서 이겨 보수정권재창출을 실현하자는 것이다.

유권자들은 보수세력이 추구하는 목적이 촛불항쟁의 소중한 성과들을 짓뭉개기 위한데 있다는 것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

위성정당의 출현은 유권자들이 대중적인 투쟁으로 권력욕에 환장한 보수세력들을 심판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보수세력들은 위성정당을 통해 원내진입에 나선 진보정당들의 앞길을 가로막고 저들이 국회를 완전히 장악하자는 것이다.

이 것이 현실로 되는 경우 국회에서 국민의 요구가 그 어느 하나도 실현될 수 없다는 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선거철에는 유권자들을 만나 굽신거리며 표를 달라고 구걸하다가도 정작 선거가 지나면 저들의 이해관계만 따지면서 국민을 돌아보지조차 않는 보수세력의 지겨운 행태를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사회의 진보와 대개혁을 갈망하는 모든 세력들은 보수세력의 음흉한 속심과 교활한 책동에 각성을 높이고 단호한 투쟁에 나서 위성정당의 기를 완전히 꺾어놓아야 한다.

보수세력이 내든 「정권심판론」을 짓부숴버리고 선거무대를 「보수심판론」으로 확고히 전환시켜 위성정당까지 만들어내며 대권야망에 들뜬 무리들을 단호히 심판해야 한다.

초보적인 정치도의도 모르는 보수세력이 만들어내는 저질정치를 절대로 묵과하지 말고 미래통합당과 그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 단 한표도 주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사회의 진보를 바라는 국민의 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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