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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너도 나도 동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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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국전선》편집국 작성일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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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동참하자

 

보안법 폐지를 위한 국민각계의 움직임이 적극화되고 있다.

민주노총과 전교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 10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지난 5일 제주에 있는 「4.3평화공원」에서 「국가보안법 폐지 전국대행진」(이하 대행진단)을 결성했다.

이어 대행진단은 부산, 울산, 대구를 비롯하여 전역들을 순회하면서 『악법 중의 악법인 보안법 폐지!』, 『국가폭력법을 박물관에로!』라고 쓴 프랑카드와 피켓을 들고 기자회견과 거리행진, 선전물 배포 등을 벌이며 인간의 양심과 자유, 민주주의를 가로막고 남북관계를 파탄시키는 보안법을 즉각 폐지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인터넷과 SNS에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애국민중의 의로운 활동을 탄압하고 매장하는 보안법은 반드시 폐지되어야 한다, 독재시대의 유물을 그대로 두고서는 민주주의와 남북관계 개선을 기대할 수 없다는 내용의 다양한 기사들을 올리면서 악법 폐지에 대한 각계층의 지지와 호응을 불러일으키는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악법 폐지를 위한 집중선전전과 토론회, 피해자 증언대회를 진행하며 오는 11월에는 국회를 압박하기 위한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결의해 나서고 있다.

각계민중의 보안법 폐지 투쟁은 너무도 정당하다.

독립운동에 나선 애국자들을 처형하기 위해 조작한 악명높은 일제의 탄압법을 그대로 본딴 보안법은 지난 70여 년간 우리 민중의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의로운 투쟁을 악랄하게 탄압하고 진보와 정의, 통일을 주장하고 지향하는 사람들에게 족쇄를 채워 형벌을 가하는 법적 도구로 되어왔다.

보안법을 그대로 두고서는 우리 민중이 바라는 염원을 어느 하나도 성취할 수 없다는 것은 지난 분단사와 민주화투쟁의 노정에서 피로 새긴 교훈이다.

보안법 폐지야말로 국민적 지향이며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다.

정의와 진리, 통일과 민주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보안법 폐지 투쟁에 나서야 한다.

진보민주단체들은 보안법이 사회적 진보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정의로운 활동을 가로막는 악법 중의 악법임을 각계층 국민들에게 똑바로 인식시켜 나가야 한다.

보안법의 반민족성, 반민중성, 반통일성에 대해, 그리고 악법 철폐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쓰라린 역사와 피해상 등과 결부하여 널리 홍보해야 한다.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보안법이 반민주, 반인권적 악법이며 통일을 가로막는 적폐임을 시민사회에 널리 알리고 보안법을 반대하는 각계층의 투쟁소식도 적극 소개해야 한다.

특히 이번 대행진소식을 여론화하여 각계층을 각성 분발시키고 악법 폐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더욱 고조시켜 나가야 한다.

보안법 폐지를 위한 대행진을 일회성이 아니라 연속적으로 이어지게 하며 곳곳에서 특성에 맞게 다양한 투쟁이 활발히 벌어지도록 해야 한다.

명심할 것은 보안법을 그대로 유지하려는 세력에 대해서는 여야 가림없이 초불민심을 배반한 같고같은 정치시정배들로 단죄해나서는 것이다.

뿐아니라 보안법 조작의 원조가 다름아닌 보수패당임을 낱낱이 까밝혀 보안법 철폐투쟁이 반보수투쟁으로 확산되도록 하며 보안법으로 구속된 양심적인 인사들을 석방하기 위한 투쟁도 중단없이 전개해야 한다.

각계층 국민은 너도 나도 파쇼적이고 반통일적인 보안법 철폐투쟁에 적극 동참하여 자주적이고 민주적이며 하나된 세상에서 살고 싶은 민중적 염원을 반드시 성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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