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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문 | 희세의 살인집단, 반역자들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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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지수 작성일1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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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세의 살인집단, 반역자들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리자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성토문 -  

 지금 이 땅은 세월호 침몰이라는 특대형 참사로 눈물바다, 곡성의 바다가 되었다.

졸지에 사랑하는 아들, 딸과 혈육을 잃은 유족들과 온 국민의 슬픔과 분노는 하늘에 사무치고 있다.

서울과 부산, 광주 등 200여개 지역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그들을 죽음에로 몰아간 범죄자들을 단죄규탄하는 촛불시위가 그칠새 없고 그것은 분노의 횃불로 타오르고 있다.

이는 반민족적, 반인륜적 악정과 통치로 300여명의 승객들을 죽음에로 몰아간 보수패당을 결단코 용납치 않으려는 국민적 의지의 분출이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미증유의 대참사를 일으키고도 진심어린 사과와 사죄는 커녕 책임회피와 여론기만에만 급급하는 박근혜패당에 대한 국민적 분노와 항거를 담아 이 성토문을 발표한다.

지난 4월 16일 아침 인천항에서 제주도로 향하던 세월호가 뜻밖에 침몰하는 비극적 사태가 발생했다. 470여명의 승객들중 대부분은 수학여행의 길에 올랐던 고등학교 학생들이었다.

  사태발생후 20일이 되어오는 지금도 차디찬 바다속에서 목숨을 잃은 수많은 시신들이 방치되어 있으며 유족들은 애당초 구조에 대한 희망을 접고 시신만이라도 수습해줄 것을 피타게 절규하며 항구에서 눈물로 낮과 밤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보수패당은 『대책회의』니, 『위문』이니 하며 생색만 내고있을뿐 실제로는 분노한 민심을 무마시키고 여론을 돌리는데만 골몰하고 있다.

온 국민을 슬픔과 분노로 끓게 하는 세월호 참사는 박근혜와 보수패당의 반민중적 정책과 무능력, 무책임이 빚어낸 특대형 살인사건이다.

황금만능, 약육강식의 부조리한 이남사회풍토에서 대형사고가 그치지 않는 것은 피할 수 없다.

서해 훼리호 침몰사고와 대구지하철참사, 성수대교붕괴와 삼풍백화점붕괴 등 대형참사는 그칠줄 몰랐다.

박근혜정권이 출현한 후에도 노량진 배수지 지하공사장의 수몰사고로부터 경주체육관 지붕붕괴사고 등 잊을만 하면 발생한 것이 대형참사였다.

그러나 이번 세월호 침몰사고와 같이 사망자와 실종자수에 있어서나 구조과정에 보여준 무책임성에 있어서 세인을 놀래운 사건은 일찍이 없었다.

이것은 전적으로 국민의 생명안전은 안중에 없이 특권족속들의 이윤추구를 조장하고 온갖 부정과 협잡을 만연시킨 박근혜패당의 반민중적 악정, 학정이 몰아온 필연적 결과이다.

박근혜가 인간의 생명보호와 사회적 정의실현을 위한 각종 규제를 『암덩어리』로 지칭하며 규제완화를 강행했으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노화된 중고선박을 헐값에 사들여 구조를 변경시키면서까지 적재량을 늘이고 비정규직 선원들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교육도 없는데다 열악한 노동조건과 부당한 대우로 결국 침몰에 이르게 한 이번 사건이야말로 국민경시, 민중홀대정책이 낳은 관재이며 인재이다.       

침몰한 세월호를 인양하는데 드는 비용절감을 위해 『추가피해』를 운운하며 딴전을 부리고 있는 것은 국민생명은 안중에 없이 돈을 우선시하는 반인륜적 범죄행위가 아닐 수 없다.

보수패당이 『뻥튀기』구조놀이로 국민을 기만하고 있을 때  실종자가족들과 국민들이 안타까이 기다리는 학생들은 캄캄한 선체안에서 손가락 마디들이 부러져나가도록 애를 쓰다가 그대로 숨졌다.

실종자가 곧 사망자가 되고 그것이 더 큰 눈물의 바다, 분노의 대하를 이루게 한 장본인은 바로 『국민안전』을 운운하던 박근혜이다.

대통령후보시기부터 그는 『재난관리업무 일원화』와 『예방중심의 선제적 재난관리』,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입에 침발린 소리를 곧잘 해왔다.

그러나 집권후 그것들은 각종 『복지』공약들과 함께 하늘로 날아갔다.

그로 인하여 군과 해상경찰, 민간단체들의 구조활동이 엇박자를 내며 귀중한 시간낭비와 민간인들의 잠수구조가 차단되는 어이없는 사태까지 발생하지 않았는가.

초동구조작업부터 무책임과 무성의한 작태를 드러내는 보수패당에 대한 높아가는 단죄규탄의 목소리에 겁을 먹은 박근혜는『일벌백계』니, 『살인같은 행위』니 하는 등의 폭언으로 책임을 전가하려 했다.

그 비열하고 파렴치한 망발에 분노한 각계 국민들은 박근혜를 살인마로 낙인하고『박근혜 하야』를 목터지게 외쳤다. 급해맞은 박근혜는 부랴부랴 소집한 국무회의에서 기만적인『사과』놀음을 벌였지만 거기서 조차  『잘못된 관행』과 『비정상의 정상』을 떠들며 책임을 떠넘기기에 급급했다. 인간의 초보적인 양심도 없는 박근혜의 사과 아닌 책임전가놀음은 지금 각계의 더큰 비난과 규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에서까지 대통령은 고사하고 인간이 아니라고 통렬히 야유조소하고 있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잔학무도한 독재자의 후예가 부정협잡으로 권좌를 도둑질하는 것을 막아내지 못한 탓에 수많은 어린 학생들과 무고한 생명들이 목숨을 잃었다.

이 땅 전역이 초상집이 되었는데 오바마를 끌어들여 동족대결과 친미사대매국행위에 미쳐날뛴 박근혜의 간악무도한 죄행은 또 얼마나 온 겨레의 치솟는 분격을 자아내고 있는가.

비굴한 추파와 아양으로 오바마의 옷자락을 부여잡고 『불가역적인 북비핵화』와 『병진노선의 실패』, 『비참한 인권상황』을 떠들며 북을 걸고 든 것은 그가 제집 초상을 뒷전에 밀어놓고 미국과 야합한 북침핵전쟁도발로  민족적 재난까지 덮씌우려 하고 있다는 것을 드러낸 것외 다름 아니다.        

박근혜가 얼마나 친미사대근성에 젖어있었으면 이 땅 전체를 휩쓴  추모분위기도 안중에 없이 바람난 화냥년마냥 화려한 옷치장을 하고 상전에게 온갖 교태를 다 부려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겠는가.

박근혜의 속통에는 온통 미국상전만 있을뿐 우리 국민은 없으며 국민의 생명안전은 더더욱 없다.

지금 이 땅에 차고 넘친 분노의 목소리가 청와대를 전율케 하고 있다.

국민각계에서 살인마 박근혜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는 대중적 촛불시위, 횃불시위가 요원의 불길마냥 확산되고 있다.

이것은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슬픔과 분노를 합쳐 국민의 생명을 파리목숨만큼도 여기지 않고 온 겨레를 핵전쟁의 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박근혜와 보수패당과 끝까지 결산하려는 불퇴전의 투쟁의지의 과시이다.

박근혜를 그대로 두고서는 제2, 제3의 세월호 참사를 막을 수 없으며 우리 민중이 재난을 면치 못하고 온 민족이 화난을 피할 수 없다.

170여명의 부상자를 산생시킨 지난  2일의 서울지하철사고가 그것을 예고해주고 있지 않는가.

전국민은 제2의 유신독재통치로 이 땅을 중세기적인 인권불모지,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킨 박근혜패당을 단호히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에 총 궐기하자!

박근혜는 애당초 관권과 금권을 총발동한 부정협잡으로 권좌를 차지한 불법대통령이다.

특대형 참사앞에서 책임질줄도 모르고 오히려 국민을 기만우롱하는 것 자체가 우리 국민의 수치이고 망신이다.

세월호 침몰사고로부터 보름남짓한 기간 박근혜와 그패당이 보여준 제반 작태는 그들의 반민중적, 반민족적 기질이 얼마나 악랄한가 하는 것을 뚜렷이 실증하고 있다.

박근혜패당을 쓸어버리기 위한 촛불시위를 더욱 거세찬 횃불시위로 승화시켜 역적무리들에게 철추를 안기자!

영락된 민생은 안중에 없이 막대한 국민혈세를 주한미군주둔비와  미국산 무기도입에 탕진하는 것도 부족해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송두리째 미국에 섬겨바치며 온 겨레를 핵전쟁의 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역적패당을 역사의 무대에서 제거하자!

반인륜적 악행과 전횡, 극악한 파쇼독재와 동족대결, 추악한 친미사대매국행위를 생존방식으로 삼는 박근혜역적패당을 세월호 희생자들과 유족들, 각계 국민의 이름으로 단호히 심판하자!

승리는 정의와 진리에 투철하고 불의에 타협을 모르는 우리 국민에게 있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각계 애국민중이 전대미문의 살인악당이고 희세의 민족반역의 무리인 박근혜패당을 단호히 청산하기 위한 범국민적 투쟁에 총 분기함으로써 근로대중이 인간다운 삶을 누리는 민주의 세상, 정의로운 새 사회를 안아오리라는 것을 굳게 확신한다.    

2014년  5월  4일

서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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